세월호 특별법 제정 1년, ‘다른 미래를 위한 11.7 기억과 다짐의 날’
11월 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시민 등 4백여 명이 폭우 속에서도 ‘다른 미래를 위한 11.7 기억과 다짐의 날’ 문화제를 열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온전한 선체인양과 9명의 실종자 수습 등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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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시민 등 4백여 명이 폭우 속에서도 ‘다른 미래를 위한 11.7 기억과 다짐의 날’ 문화제를 열고,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온전한 선체인양과 9명의 실종자 수습 등을 촉구하고 있다.

2015년 11월 7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