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퀴어문화축제,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
7월 15일 서울광장에서 제18회 퀴어문화축제가 열렸다. 폭우 속에도 광장을 메운 5만여 명은 “나중은 없다. 지금 우리가 바꾼다”도 외치며 축제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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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퍼레이드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운영하는 부스에서 참가자들이 인증샷을 찍고 있다.

2017년 7월 15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