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퀴어퍼레이드에서 참가자들이 노동자연대 리플릿을 유심히 읽고 있다. 어퍼레이드의 의의를 되새기며 문재인 정부 당선 이후에도 달라지지 않은 차별의 현실에 맞서 성소수자의 권리는 우리 스스로 쟁취하자고 주장하는 이 리플릿에 여러 참가자들이 호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