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파업에 돌입한 철도노조가 파업 첫날인 10월 11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파업출정식을 열고 임금 인상과 인력 충원, 생명·안전 업무 정규직화, KTX·SRT 통합 등을 요구하고 있다.
2019년 10월 11일
고은이
ⓒ노동자 연대
철도 노동자 파업, 임금을 올리고 인력을 충원하라
철도노조가 임금 문제 해결과 인력 충원, KTX-SRT(수서고속철도) 통합,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요구하며 10월 11~14일 파업에 들어갔다. 철도 노동자들은 11일 세종시 앞 파업출정식과 12일 권역별 파업 집회 등을 이어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