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비정규직투쟁]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
현대차 비정규직 점거 농성 13일째인 11월 27일, 울산 태화강역 앞에서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정규직화를 위한 전국노동자대회’가 열렸다. 전국에서 모인 3천 명이 넘는 노동자와 학생 들은 울산 태화강역에서 집회를 열고 1시간 반을 행진해 현대차 공장 앞으로 향했다
1백여 명 가까이 되는 ‘다함께’ 대열은 “비정규직 정규직화”, “현대차지부ㆍ금속노조 연대파업” 등을 외치며 가장 활력 있는 좌파적 대열을 이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