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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과 삶]건설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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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 위선"
지난 해 10월 임금체불로 인해 죽음을 선택해야했던 건설노동자가 있었다. 열악한 작업 환경에 시달리고 있는 건설 노동자들에게 진정한 상은 노동조건개선, 생존권 보장일 것이다.
2011년 2월 15일
임수현
ⓒ레프트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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