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는 무효다! 쌍용차 투쟁 2천 일 집회 (총 12장)

11월 15일 오후 쌍용차 평택 공장 앞에서 쌍용차 투쟁 2천일 ‘함께’ 결의대회 및 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노동계뿐만 아니라 각계 각층 시민사회단체와 강정•용산•밀양에서 투쟁하는 사람들이 자리를 함께 해 힘을 모았다. 결의대회 참가자들은 쌍용차 정리해고가 정당하다는 최근 대법원의 판결에 굴하지 않고, 이후 투쟁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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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5 쌍용자동차 정문은 여전히 해고 노동자들에게 굳게 닫혀있다. ⓒ노동자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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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5 ‘투쟁하는 민주노총, 언행일치 지도부’를 내세우며 민주노총 임원 직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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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5 “아빠와 삼촌(동료 해고노동자)들에게 힘이 됐으면" _ 김정우 전 금속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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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5 "그래, 우리 다시" _ 11월 15일 오후 쌍용차 평택 공장 앞에서 열린 쌍용차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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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5 11월 15일 오후 쌍용차 평택 공장 앞에서 쌍용차 투쟁 2천일 ‘함께’ 결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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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5 ‘해고는 살인이다’ 하는 노동자들의 절절한 외침은 현실이 됐다. 쌍용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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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5 “얼음처럼 추운 날이었다. 서울에 있는 대법원으로 갔다. 거기에서 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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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11/15 김정우 전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이 문화제 중 눈물을 흘리는 동료 해고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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