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능교육 해고자들의 천막농성 1천5백일째를 맞아 28일 오후 서울 혜화동 재능교육 본사 앞에서 열린 ‘재능을 점거하라 ’ 집회에서 참가자들이 ‘정리해고 폐지와 비정규직 없는 세상’을 요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