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서 제 청춘을 보냈습니다. 숨결이,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습니다.” 9일 오후 서울 은평구 수색동 한국철도공사 서울기관차 승무사업소 앞에서 강제전출 기관사 3인에 대한 환송회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