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고자를 공장으로!” 쌍용차 해고자 복직 범국민대회
1월 24일 오후 서울시청 서울광장에서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리해고 철폐 범국민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고공농성중인 이창근, 김정욱 쌍용차 노동자를 응원하고 박근혜에 맞선 총파업을 결의했다. 이에 앞서 금속노조는 ‘박근혜 노동시장 구조개악 분쇄, 공장을 멈춰 총반격으로! 금속노조 2015년 투쟁선포 승리 결의대회’를 열고 범국민대회가 열리는 서울광장으로 가두행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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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 오후 서울시청 서울광장에서 열린 ‘쌍용차 해고자 전원복직,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리해고 철폐 범국민대회’에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비정규직 종합대책, 노동시장 구조개악, 공기업 구조개악, 공무원 연금개악, 민영화를 포기하지 않으면 우리 분노한 투쟁하는 노동자들이 이 땅 민중과 함께 강고한 단결로 맞짱을 뜰 것”이라고 박근혜 정부에게 선포하고 있다.

2015년 1월 24일 이윤선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