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의원대회] 4월 총파업을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2월 12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가 4월 총파업 안을 만장일치 결의로 통과시켰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1천1명 재적인원 중 6백32명이 참가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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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민주노총 61차 정기대의원대회에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 동지가 무대에 올라 “지난해 11월7일 국회에서 특별법이 통과된 것 말고는 설립준비단도 아직 시작하지 못했고, 시행령도 없고, 조사단도 구성되지 못했다”고 전하며 “민주노총이 4월16일 총파업으로 대한민국 정부를 제발 바로잡아 달라, 예전에 강력했던 민주노총을 다시 보여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2015년 2월 12일 고은이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