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의원대회] 4월 총파업을 만장일치로 결의하다
2월 12일 민주노총 대의원대회가 4월 총파업 안을 만장일치 결의로 통과시켰다. 이날 대의원대회는 1천1명 재적인원 중 6백32명이 참가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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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에서 열린 민주노총 61차 정기대의원대회에서 한 전교조의원이 “전교조 지도부는 일꾼 연수에서 민주노총의 4월 총파업 때 맞춰 함께 연가파업 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에 활동가들이 크게 호응했습니다. 모든 부문, 모든 산별이 동시에 파업을 합시다. 최대한 파업 참가자 수를 늘리고, 효과를 키워 물류를 멈추고 세상을 멈추는 실질적 총파업을 합시다” 라며 전교조가4월 총파업 때 맞춰 연가파업을 할 것을 밝히고 있다.

2015년 2월 12일 고은이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