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에서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가 ‘박근혜의 비정규직 종합 대책’을 규탄하는 손팻말을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