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백60여개 사회단체,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 출범
민주노총, 한국비정규직노동단체네트워크 등 3백60여개 각계 사회단체가 정부의 ‘비정규직 종합대책’을 ‘노동자 죽이기 종합대책’으로 규정하고, 이를 저지하기 위한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를 3월 18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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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금방 갈게"

장연의·강세웅 두 동지가 고공농성 중인 서울 명동 중앙우체국 앞에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염원이 담긴 리본이 휘날리고 있다. LG유플러스·SK브로드밴드 통신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은 원청의 책임회피로 장기화되고 있다.

2015년 3월 18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