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열린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 출범 기자회견’에서 학교비정규직, 통신 비정규직 등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장그래 살리기 운동본부’는 비정규직 종합대책 폐기, 최저임금 1만원 인상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