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자대회, "최저임금 1만원은 최소한의 생계비"
내년치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29일을 앞두고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3천5백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최저임금 1만원쟁취!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전국노동자대회’가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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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쟁취!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현대미포조선 하청노동자가 ‘먹튀’폐업으로 인한 고용 불안정 등을 규탄하며, 이를 "원청인 현대미포조선이 책임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

2015년 6월 27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