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쟁취!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전국노동자대회’에서 현대미포조선 하청노동자가 ‘먹튀’폐업으로 인한 고용 불안정 등을 규탄하며, 이를 "원청인 현대미포조선이 책임질 것"을 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