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자대회, "최저임금 1만원은 최소한의 생계비"
내년치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29일을 앞두고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3천5백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최저임금 1만원쟁취!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전국노동자대회’가 열었다.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쟁취!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전국노동자대회’에서 민주노총 김종인 부위원장과 이창근 정책실장, 홈플러스노조 김진숙 서울본부장, 청년유니온 김민수 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힘차게 싸워 최저임금 1만원 쟁취하자!"며 투쟁 발언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