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동자대회, "최저임금 1만원은 최소한의 생계비"
내년치 최저임금이 결정되는 29일을 앞두고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3천5백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여 ‘최저임금 1만원쟁취!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전국노동자대회’가 열었다.
27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최저임금 1만원쟁취! 노동시장 구조개악 저지! 전국노동자대회’에서 지난 6월 16일 창원에서 첫 일정을 시작해 26일 서울에 도착한 장그래대행진단이 무대에 올라 “최저임금 1만원을 인상하라!”, “장그래에게 노동조합을!” 외치며 해단식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