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8일 오후 기아차 두 동지가 고공농성을 벌인 옛 국가인권위원회 건물 앞에서 금속노조가 ‘정몽구 처벌, 모든 사내하청 정규직 전환, 고공에서 지상으로 투쟁 기자회견’‘을 열어 농성의 의미를 설명하고 이후 투쟁을 결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