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 또 참아왔지만 더 이상은 이렇게 살 수가 없다.” 여성의 날 103주년인 3월 8일 새벽 파업에 돌입한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청소노동자들이 연세대 본관 앞에서 생활임금 보장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