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연대> 사진 갤러리

-결의대회에 참가한 미화 노동자들이 파업 승리의 함성을 지르고 있다.

-“참고 또 참아왔지만 더 이상은 이렇게 살 수가 없다.”여성의 날 103주년인 3월 8일 새벽 파업에 돌입한 고려대, 연세대, 이화여대 청소노동자들이 연세대 본관 앞에서 생활임금 보장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는 파업 승리 결의대회를 열었다.

-결의대회에 함께 참가한 경비노동자들

-&quot;우리 나라 최고의 대학이라는 데서 이래서 되겠나. 당신들이 최저임금으로 한 번 살아봐라&quot;  이영숙 공공노조 고려대 분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김경순 연세대 분회장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quot;청소노동자 파업을 지지한다&quot;-3월 2일부터 연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화, 경비노동자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서명‘을 받은 결과 3일 만에 1만 2천여 명이 서명에 참가했다.

-결의대회가 끝난 후 3개 대학 노동자와 학생 들이 교내 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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