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 추모문화제
고(故) 황유미 씨의 기일인 6일 저녁,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이 주최한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 추모문화제’가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나를 잊지 마세요"
고(故) 황유미 씨의 기일인 6일 저녁,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이 주최한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 추모문화제’가 서울역 광장에서 열렸다. 사흘 전 세상을 떠난 삼성반도체 퇴직노동자 김도은 씨의 소식이 더해져 반도체 직업병 사망노동자는 모두 6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