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 추모문화제
고(故) 황유미 씨의 기일인 6일 저녁, 반도체 노동자의 건강과 인권 지킴이 ‘반올림’이 주최한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 추모문화제’가 서울역 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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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 ‘반도체 전자산업 산재사망노동자 추모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고(故) 황유미 씨의 생전 영상을 보고 있다. 고 황유미씨는 삼성반도체 기흥공장에서 일하다가 2007년 3월 6일, 스물 셋의 나이에 백혈병에 걸려 사망했다.

2012년 3월 6일 이미진 ⓒ레프트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