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의 방해로 파라솔을 설치하지 못한 채, 결국 비를 맞으며 단식농성이 시작되었다. 집단 단식으로 쌍용차 문제를 풀어 보겠다는 이 간절한 목소리에 박근혜 정부는 아직도 묵묵부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