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철도노조위원장이 ‘손배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잡고 출범식’에서 조합원 1백86명에게 발송된 손배 소송장을 공개하고 있다. 파업에 대한 보복으로 철도공사는 철도노조에 1백52억 원이 넘는 손해배상과 1백16억 원의 가압류를 청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