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서울시민청 이벤트홀에서 ‘손배· 가압류를 잡자! 손에 손을 손잡고’ 출범식이 열리고 있다. 한홍구 교수 등이 발의한 ‘손잡고 ’는 대신 돈을 갚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공감을 확대해 제도를 개선하겠다고 만든 기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