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와 코오롱에서 피 흘리는 노동자들을 위한 연대의 날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이창근 정책기획실장과 김정욱 사무국장은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70미터 굴뚝 위에서 고공농성을 하고 있다. 2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앞에서 ‘쌍용차와 코오롱에서 피흘리는 노동자를 위한 연대의 날’ 이 열렸다. 이후 행사 참가자들은 경기동 과천 코오롱 본사 앞으로 이동해 코오롱 노동자들의 10년 투쟁의 종지부를 함께 했다.
27일 오후 경기도 평택시 칠괴동 쌍용자동차 앞에서 열린 ‘쌍용차와 코오롱에서 피흘리는 노동자를 위한 연대의 날’ 쌍용차 굴뚝농성 연대마당에서 참가자들이 카드섹션으로 ‘존엄하다’라는 글자를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