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강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
3월 28일 여의도에서 ‘국민연금강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열렸다.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주최한 이 집회에는 공무원노조, 전교조, 공노총, 교총, 보건의료노조 등 공무원연금 개악에 반대하는 8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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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8일 오후 여의도에서 공무원노조, 전교조, 공노총, 교총, 보건의료노조 등 공무원연금 개악에 반대하는 8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인 ‘국민연금강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 에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이 투쟁은 국민 모두를 지키는 정당한 투쟁입니다. 민주노총은 연금 개악과 노동시장 구조 개악을 막아내기 위해 4월 총파업을 합니다. 어물쩍 협상으로 돌파할 수 없습니다. 미친 정부보다 더 미친 투쟁으로만 돌파할 수 있습니다.”라며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투쟁의 정당성을 강조하고 있다.

2015년 3월 28일 조승진 ⓒ노동자 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