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강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
3월 28일 여의도에서 ‘국민연금강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열렸다. ‘공적연금강화를 위한 공동투쟁본부’가 주최한 이 집회에는 공무원노조, 전교조, 공노총, 교총, 보건의료노조 등 공무원연금 개악에 반대하는 8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였다.
3월 28일 오후 여의도에서 공무원노조, 전교조, 공노총, 교총, 보건의료노조 등 공무원연금 개악에 반대하는 8만여 명의 노동자들이 모인 ‘국민연금강화, 공무원연금 개악 저지 총력투쟁 결의대회’에서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조합원들이 “4.24 연가투쟁에 함께 해요”라는 팻말을 들고 있다. 전교조는 민주노총 4·24 총파업에 맞춰 연가투쟁을 하기로 결정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