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 케이블방송 비정규직 노동자 2명이 고공농성에 돌입한 지 26일로 15일이 지났다. 희망연대노동조합 씨앤앰 케이블방송비정규직지부 강성덕, 임정균 씨는 1백9명의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지난 11월 12일 서울 한복판 20미터 높이 전광판 위로 올라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