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희생자 26명을 기리고, 해고자 복직을 바라는 염원을 담은 ‘희망 자물쇠’. 자물쇠 한 켠에 1백일 넘게 굳건히 굴뚝 농성을 이어온 이창근 동지를 응원하는 글귀가 새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