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근 동지가 굴뚝 위에서 영상을 통해 “다시는 노동자들이 이 곳에 올라오지 않기를 바란다”며 “회사와 동료를 믿고” 농성을 해제한다고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15년 3월 23일
이미진
ⓒ노동자 연대
쌍용차 굴뚝농성 해제, 70미터 굴뚝에서 만든 희망
1백87명의 해고자 복직 등을 요구하며 굴뚝농성에 들어간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정책실장이 23일 오후 땅을 밟았다. 지난해 12월 13일 굴뚝에 오른 지 1백1일 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