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LCD 천안공장에서 장시간 노동과 열악한 환경에서 스트레스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어야만 했던 노동자, 故 김주현씨. 그의 장례식이 97일만에 4월 17일 천안 순천향병원에서 치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