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삼성전자의 공식 사과 및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골자로 삼성전자와 고 김주현씨 유가족은 그의 사망 95일만에 합의를 했다. 그러나 삼성전자는 약속한 조문을 오지도, ‘장시간 노동으로 김주현씨가 업무스트레스로 인한 죽음’ 도 인정하지 않았다.